[혁신가를 위한 성장 스터디] 이코노미스트, 현직 기자와 함께 읽어요!
<aside> 🧭 “앞서 나가는 이들의 국제감각, 이코노미스트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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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잡하고, 더 어려워지는 세계에서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해 정보의 최전선에 서 있는 젊은 언론인과 함께 이코노미스트 아티클을 매주 하나씩 선별해 읽고 토론합니다. 영어 공부는 덤!
<aside> 👯 <세계, 루트파인딩> 여행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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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씽파의 편지 by 문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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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국제정세 흐름을 빠르게 캐치하고 앞서서 생각합니다.
우리가 물고기라면 국제정세는 바닷물의 온도와 염도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정세를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자유롭게 흐르던 바다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1945년 이후 마련된 국제규범을 무너뜨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탈(脫)세계화(globalization)와 신냉전 구도의 흐름은 한층 빨라졌습니다.
급변하는 바다의 흐름에서 유유히 헤엄칠 수 있는 바다 물고기가 되려면 결국 ‘바다’를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바다를 이해하고 헤엄치고자 합니다. 대표적인 국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함께 읽으며 국제 이슈를 논의하고, 국내정치와 사회에 끼칠 영향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자 합니다.
<aside> 🧚🏼 셸파의 편지 by 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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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읽고, 나를 읽습니다. 이코노미스트 함께 읽기!
많은 이들이 국제 감각을 기르고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아보기 위해 포털에 접속합니다. 그러나 일간 국제 뉴스는 복잡하게 전개되는 국제 정세의 흐름까지 담아주지는 않죠. 같은 현안이라고 해도 외신이냐 내신이냐에 따라 분석이 다르기도 합니다. 결국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나 현지의 시선을 이해하기 위해 외신을 꺼내들게 되죠.
하지만 외신 읽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생경한 용어들과 복잡하게 전개되는 국제정세의 흐름을 모두 따라가기엔 너무나 벅찹니다. 가이드 없이 양질의 외신 컨텐츠를 무리 없이 소화하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죠.
『세계, 루트파인딩』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베이스캠프입니다. 한국일보 기자인 문재연 씽파와 매주 이코노미스트의 아티클을 읽고 한 달에 한 번 모여 토론합니다. 격변하는 21세기 국제사회 현안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국내기사도 함께 다루며 국제사회의 문제와 한국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이코노미스트 영어 기사를 그대로 읽지만 단순한 독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행간 사이의 의미를 추적하고, 여러 문단을 넘나들며 아티클이 제시하는 시각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우리를 역동적으로 되돌아 봅니다.
세계를 읽고, 나를 읽는 시간. 『세계, 루트파인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