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빅테크와 미국정치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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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은 우리의 삶만 바꾸는 게 아닙니다. 소통 방식이 바뀌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지며 없던 갈등이 발발하거나 이를 해결하는 방향성도 달라집니다. 이런 변화의 가장 선두에 서 있습니다. 중심이기도 합니다. 빅테크 기업으로 대변되는 디지털이 미국정치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고, 민주주의의 앞날을 함께 고민하고 대화합니다.
<aside> 👯 <세계지도 다시 그리기> 여행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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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씽파의 편지 by 홍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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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셸파의 편지 by 핑크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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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균형과 흐름을 읽는 또다른 지도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은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IT 기술은 세계 곳곳을 통합하고 있죠. 자원과 에너지, 기술과 정보의 축적은 변화와 발전을 가속화합니다. 우리도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앞을 보며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죠.
그럼 여기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른 후 우리가 서 있는 세계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볼까요? 세계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그 힘은 일시적일까요, 항구적일까요? 누가 기회를 잡고 누가 위기를 맞았을까요?
시즌 1에선 지정학의 관점으로 유라시아와 아세안을 들여다 봤다면 시즌 2에선 이러한 변화를 온 몸으로 맞고 있는 미국을 딥다이브합니다. 기술 발전, 세대 전환, 경제 태동 등 국제사회를 둘러싼 변화가 예민하게 꿈틀대고 있는 때에 미국은 어떤 판단과 행동을 내리는지, 이러한 결정이 국제사회에 다시금 어떤 영향을 미치고 한국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정답은 없습니다. 영원한 것도 없죠. 그럼에도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중심을 잡고 더 넓고 무한한 세계를 꿈꾸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세계지도 다시 그리기』 에서 전 지마켓글로벌 이사・현 무의 이사장인 홍윤희 씽파와 함께 나만의 펜을 들고 ‘빅테크'와 ‘미국정치’라는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나가며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