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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서서 질문을 던지고 성장을 원하는 비밀요원님을 위해 격주 화목토 오전 11시 30분에 찾아 갑니다.**[이곳에서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05380?groupIds=82182>)**하세요!

✨ 차우진의 TMI.FM

<델타월딩>은 외교/안보 뉴스를 정리해서 알려주는 레터. 그런데 퀄리티가 너무 높다? 정말 짧은 뉴스에서 출발해서 다각도로 이슈를 정리하는 흐름이 약간 흥미진진하기까지 해. 정확히 누가 왜 만드는지 몰라서 매우 미스테리한 존재. 이게 또 덕심을 자극하는 건지도. ㅋ

나는 사실 온갖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고, 10대 시절(8~90년대...)에는 애니메이션과 프라모델을 좋아해서 군수/전략/현대전 쪽에도 좀 덕질을 했거든. 조지 오웰을 좋아해서 스페인 내전에 대한 책도 찾아 읽었던 게 나야... ;; 몇 년 전에는 '세계3차대전이 제주도에서 시작된다'는 설정으로 웹소설 기획도 했었엌ㅋㅋ (디테일한 내용은 아직 살아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 환영!) 아무튼, 이 길고 긴 외교안보 뉴스레터를 읽다보면 뜻밖에,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돼. 응, 너무 트렌드 레터 같은 것만 본다고 이런 역량이 해결되는 건 아니라는 얘기. 딴짓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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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비 BE.LETTER

외교안보라는 주제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눠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주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괜히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왠지 민감한 주제라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지 않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누구보다 잘 알고 싶어요.

<델타 월딩>은 이런 우리들을 비밀기지로 초대합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외교안보 소식들을 쉽게 정리해주고, 주제 하나를 정해서 깊게 들여다보기도 하며,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델타 월딩>의 비밀 요원이 되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세상을 확장해보세요. - 에디터. 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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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님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정국의 복잡한 내용을 가장 잘 정리한 문서같다. 무엇보다 다양한 옵션과 고민거리를 던지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정치적 논리의 선입견이 있었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든다. 한겨레 휘클리와 델타 월딩은 뉴스레터 계의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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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주 정치발전소 대표님

요즘 즐겨 보고 있는 구독 뉴스레터는 델타 월딩이다. 이 분야는 일단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무슨 글을 찾아보고 읽어야 하는지도 종종 큐레이션 해주고 있어 편리하다. 약하게나마 자신들의 관점을 넣으려 하는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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